유통업계 9월 매출 증감율 `희비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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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9 17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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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일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‘9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’에 따르면 유통업계는 추석 특수의 effect(영향) 을 받아 식품류 중심으로 저가와 실속 위주의 구매패턴을 보여 할인점을 증가세를 보였으며 상대적으로 고가품을 판매하는 백화점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. 그래프 참조
지난 9월 한달간 할인점 매출은 전년 동월대비 2%가 증가한 반면 백화점 매출은 1.5%가 감소해 유통업계의 판도가 뚜렷하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.
설명
서동규기자@전자신문, dkseo@
산자부는 할인점의 경우 구매객수는 증가한 반면 구매단가는 감소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 성향이 두드러졌으며 백화점은 구매객수는 감소한 반면 구매단가는 증가해 소비의 고급화 현상이 지속됐다고 분석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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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반면, 백화점은 명품(1.3%), 여성캐주얼(0.7%) 부문 매출이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나 식품, 가정용품, 잡화 등은 매출 감소세를 보였다. 이같은 effect(영향) 으로 할인점은 추석선물 수요로 식품(6.0%), 잡화(3.5%) 부문의 매출 증가세를 보였으나 가전·文化(문화)는 오히려 4.2%가 감소했으며 스포츠(10.7%), 의류(1.2%) 등도 하락세를 나타냈다.